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.
일러스트레이터로 끄적끄적
배경은 월터 엄마가 만든 생일 케익.. 클레멘타인 케이크..
이걸 보신 엄마가 왜 바지는 없냐고 물으셨다.
사실 바지도 만들까 했지만 배치하기 애매해서 뺐다.
참고한 사진
<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>
▲ 출처 tumblr
처음 개봉했을 땐 정말 좋아했는데, 최근에 다시 보니 조금 슬펐다.
월터의 현실이 상상을 넘어설 때
그리고 더는 현실에서 상상하지 않게 되었을 때 이상하게 씁쓸했다.
분명 월터가 변하길 바랬는데, 월터가 그린랜드에서 아이슬란드로 떠날 땐 얼마나 부럽던지..
그렇지만 월터가 LIFE 커버들을 지나치고, 아이슬란드에서 보드 타는 장면은
여전히 가슴이 두근거려 가끔씩 꺼내 보곤 한다.
내 상상도 언젠가 현실이 되길~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