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울맛집] 대림미술관 옆 예쁜 카페 <미술관 옆집> 추천! 서촌/경복궁/광화문

 

 

 

안녕하세요,

지햏입니다.

 

오늘은 서촌에서 유명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.

 

대림미술관 옆에 위치해

이름이 <미술관 옆집>인 카페

 

이름을 참 귀엽게 잘 지은 것 같아요.

 

오늘은 서촌 <미술관 옆집>

방문후기 들려드릴게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첫 입구부터 위용이 장난 아닙니다.

여기가 바로 카페다~! 하는 느낌 이었어요.

 

 

위치는 경복궁 3번 출구,

스타벅스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있습니다.

광화문에서도 굉장히 가까워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본 포토존(?)

 

 

 

 

 

정문부터 겨울, 크리스마스 느낌 폴폴납니다.

 

 

 

평일 오후 4시쯤 방문한거였는데도

사람이 정말 많았어요~

 

 

 

좌측 창가자리에 놓인 책들

 

 

 

보니까 대림미슬관 관련 책이더라구요~

중간에 제 다이어리도 슬쩍 ㅎㅅㅎ

 

 

1층에 위치한 작은 식물원

 

 

 

 

 

여기에도 커피를 마실 수 있게

자리가 마련되어 있더라구요~

 

근데 이미 자리잡으신 분들이 계셔서 2층으로 이동했습니다

 

참고로 마지막 사진은

카페를 나오면서 아무도 없을 때 찍었어요ㅎㅎ

 

 

 

2층으로 향하는 계단

 

 

 

장식이 참 예쁘더라구요~

이런건 어디서 가져오는 건지..

 

 

 

포도알에 초점을 맞췄다고 생각했는데

옆에 있던 줄기에 초점이.. ㅠㅠ

여기 계단을 올라 2층에 자리잡았습니다.

 

 

 

당근케이크

 

 

그릇도 예쁜 미술관 옆집~

 

케이크 맛은 평범했어요.

 

빵은 지나치게 달아서 별로였는데,

저 끝에 달린 쿠키는 또 퍽퍽하고 맛없어서

'이거 쿠키 맞나?' 잠시 고민했어요.

 

 

 

바닐라 라떼

 

 

컵홀더가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요 ㅎㅎ

바닐라 라떼는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이었어요~

 

 

 

2층 방안

 

 

2층은 홀 1개와 2개의 방이 있는데요.

처음에 들어갔던 방이 너무 시끄러워서

옆방으로 옮겼습니다.

 

엔틱가구가 눈에 띄더라구요.

 

 

 

 

1층 스토어

 

 

커피를 마시고 나오다

1층 카운터 옆에 있는 걸 발견했어요~

 

여길 뭐라고 불러야할까요?

 

여기선 이런 귀여운 쿠키와 과자,

그리고 컵과 그릇도 판매하더라구요~

 

 

 

 

 

엔틱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

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해드릴게요

 

 

대림미술관 옆에 있으니

미술관 관람한 다음

잠깐 앉아 친구와 이야기 나누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서촌/경복궁카페

미술관 옆집 후기글은 여기서 마칩니다~